조직검사학-2017-조직 침투과정과 박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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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세포의 구조

‘참을 인(忍)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속담이 있다. 어릴 때 부모님으로부터 “세 번만 참아라!”라는 말도 많이 들었다. 참는 것으로 덕을 이루는 인위지덕(忍爲之德)의 가르침이다. 아쉽게도 ‘질병’에 있어서 인간의 세포는 ‘세포 적응’과 ‘가역적 세포 손상’, 딱 두 번만 참는다. 이 두 번의 기회를 놓치면 비가역적(irreversible) 손상인 ‘세포사(cell death : 괴사, 세포자멸사)’에 이르게 된다. 기본적인 세포 구조를 ’공장‘에 비유해보면, 광학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세포 손상의 변화‘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포와 공장

’세포(cell)‘는 인간을 포함해 모든 생물체를 구성하는 구조적 단위이자 생명 현상을 영위하는 기능적 단위이다. 살아 있는 세포는 자가 증식, 운동, 물질대사와 같은 생명 활동의 기초가 된다. 비록 세포의 구조와 기능은 대단히 복잡하지만, 세포 구조(세포막, 세포질, 핵)를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라 한 번 가정해보자! 공장은 특정 제품을 생산한다. 낡은 공장은 폐쇄되기도 하고, 새로운 공장이 지어지기도 한다.

’세포막‘은 ‘공장의 벽’이다. 공장 벽(인지질층)에는 어떤 제품을 만드는 공장인지 알려주는 간판(당단백질)이 달려 있다. 공장 벽에는 문과 창(단백질)들이 있다. 세포막 역동성이라는 특별한 과정을 통해 문, 창, 공장 벽에서는 물질교환이 일어난다. 공장 벽은 옆 공장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세포질’은 ‘제품 생산 공정’으로 세포 소기관들이 있다. 핵 주변에 있는 무과립 세포질 그물(sER)은 지방을, 과립 세포질 그물(rER)에 붙어 있는 리보솜(ribosome)은 단백질을 만든다. 골지체(Golgi complex)는 공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여러 가지 물질들을 저장, 분류하는 ‘창고’ 이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 제품을 만드는 모든 공정에는 ATP(adenosine triphosphate)라는 에너지(돈, 전기)가 필요하다. ATP는 공장의 ‘발전소’인 사립체(mitochondria)에서 주로 만들어진다. 핵분열을 많이 해서 덩어리가 커지는 암의 경우, 암세포의 사립체 기능을 억제하고 파괴하는 항암치료도 개발되고 있다. 돈줄을 조이면 공장이 돌아가지 않는 것과 같다.
‘핵’은 유전정보(DNA, RNA)를 가진 ‘정보 센터’이다. 세포의 대사를 조절하는 제어 센터로 제품과 공장의 설계도를 제공하고 제어하는 ‘조정실’이 된다.

세포 손상의 변화

광학현미경으로 본 ‘가역적 세포 손상’ 변화의 특징은 세포와 소기관들이 전체적으로 커져 있다는 것이다. 세포막은 농포를 형성한다. 세포질 그물에서 리보솜이 분리되고, 핵의 염색질은 뭉친다. 또한, 사립체는 크기와 밀도가 증가한다. 이러한 형태 변화로 인해 ATP 생성 감소, 세포막 변성, 단백질 합성 결함, 세포골격의 손상, DNA 변성 등이 나타난다. 다행히 손상을 일으키는 자극들이 사라지면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공장은 정상적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으나 불량품이 조금씩 섞여 있고, 공장 내부가 어수선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가역적 세포 손상’ 변화의 특징은 세포질 내의 RNA 소실과 단백질 변성이 생기는 것이다. 세포막과 세포 소기관의 ‘막 파열’이 나타나고, 손상된 세포막으로부터 수초모양(myelin figure)의 변성이 일어난다. 핵농축, 핵붕괴, 핵융해 과정의 ‘핵 변화’가 일어나면서 핵은 서서히 사라진다. 사립체의 변성과 결함도 확실하게 관찰된다. 공장 외부, 내부가 제품을 만들 수 없을 만큼 심각하게 파괴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세포는 딱 ‘두 번’만 참는다. ‘세포 적응’과 ‘가역적 손상’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심각한 상황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비가역적인 세포 손상’ 단계에 들어서면 돌이킬 수 없다.

‘생활 습관 변화’ ‘조기 검진’ 등의 노력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https://bioinformaticsandme.tistory.com/268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185027?svc=cafeapp 

 

소울드레서 (SoulDresser)

SoulDresser Fashion &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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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산소 운동 제대로 배워서 하기

유산소, 스트레칭도 중요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잘 하고 계시니까 더 설명 안하겠긔

근력(힘)을 길러주는 웨이트를
전문가에게 제대로 배워서 꼭 해보시긔

장점
- 자신감, 독립심, 도전 정신을 한 방에 키울 수 있긔
물리적인 힘이 주는 자신감 무시 못하긔
- 체력 유지


2. 돈을 꾸준히 모으기

얼마나 "많이"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가 중요하긔
이런 질문이 진짜 많이 보이는데긔

-저 OOO원 버는데 저축 얼마 or 몇프로 하면 될까요?
-OO대 초반/중반/후반인데 OOO원 모았으면 잘 모은걸까요?

이 질문들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의미가 없긔

왜냐하면 물어보는 질문의 조건들은 변수인데
답을 상수로 듣고 싶어하기 때문이긔

이걸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긔

a, b, c = 세후 월급 200만원 (상수)
a= 월세, 학자금 있음, 집에 생활비 따로 드림 (변수)
b= 부모님댁 거주, 부모님이 통신비, 보험료 내주심 (변수)
c= 전세, 쇼핑or여행 좋아함, 반려동물 키움 (변수)

이런 상황에서 단순 세후200만원의 월급을 받는 경우
절대적으로 몇% 혹은 얼마를 적금하는 것이 맞을까요?

듣고자 하는 답-> 월급의 50%, 80만원, 100만원 (상수)
현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어느 나이대가 되면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도 같은 맥락이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런 절대값을 묻는 이유는 <외부의 인정>이 필요해서가 아닐까 싶긔

다시 말해서,

순수하게 진짜 얼마를 모아야 할 지 몰라서,
남들 하는대로 따라 함으로써 <외부의 인정>을 받고 싶은 거긔

혹은

이미 예상 가능한(?) 답변 혹은 그 이상으로
잘 모으고 있는데도 <외부의 인정>이 받고 싶을 수 있긔
이 자체가 모으는 행위에 대한 보상이자 보람이 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으는 돈의 "절대적 액수"는
전자와 후자 모두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긔

후자의 경우 어차피 이미 알아서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 타인의 조언이 별로 필요없긔
계속 알아서 잘 모을거긔

다만 전자의 경우 처음부터 <외부의 인정>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절대값을 못 모은다면 나는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으로
스스로 낙인찍거나 시작도 전에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있긔

저축액의 절대값(액수)는
온전히 <나 자신>을 기준으로 할 때만 의미있긔
내 월급이 20% 올랐으면 저축도 20% 늘리는 게 중요하긔
월급이 오르지 않았으면 비용을 20% 줄이는 것도 방법이겠죠
각각 모두 다른 변수(조건, 환경)를 가진 다른 사람과 절대 비교하지 마시긔

그렇다보니 저는 액수보다는 "꾸준한" 저축이 중요하다고 보긔
제가 말하는 꾸준한 저축=최소 10년 이긔

장점
-매월 단돈 10만원이라도 10년하면 1200만원이긔
-버는 돈 액수에 상관없이 아무나 바로 시작 가능하긔
-최소 100만원이상이 되면 그때부터는 은근 마음이 든든하긔
-100만원 이상을 모으면 300만원, 500만원이란 목표가 구체적으로 생기긔
-1000만원 단위로 연간 저축이 가능하면 그때부터는 자동 저축습관이 잡히긔

이런 의문이 들 수 있긔
꾸준히 모으다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꾸준히>에는 물리적인 지속뿐 아니라 정서적인 지속도 포함되긔
비록 내가 잠깐 물리적으로 모으는 돈은 없더라도
저축에 대한 <항상성>을 갖는게 진짜 중요하긔
단돈 10원이라도 벌면 그 중 얼마는 저축을 하겠다는 마음과 의지 말이긔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그건 다른거랑 연관되는거라 아래에 쓸게요

3. 적당히 삶을 쪼이시긔(통제)

인생의 노잼시기 다들 겪어보셨거나 겪으실텐데요
쇼핑도, 여행도, 덕질도, 기타 취미 등등등 뭘해도 재미없는 시기 말이긔

저는 그 이유가 <성인으로서 갖게 되는 과도한 자유>때문이라고 생각하긔

과도한 자유?
내가 직장 다니느라 노예처럼 사는데 과도한 자유라고?
뭔 말?? 하실수도 있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일정한 통제 아래 있을 때는
(젤 쉽게 학창시절 생각해 보시긔-공부, 시험, 제한된 용돈, 통금시간, 부모님 허락)
아주 작은 유희나 혹은 자유가
엄청 큰 기쁨, 행복, 즐거움으로 느껴지긔

근데 어른이 되면
회사에 종속되어 출근을 해야 하는 괴로움
(퇴근과 휴가, 주말만을 기다리는 이유)
혹은 스스로 벌어 먹여 살려야 하는 책임감을 제외하고
여가 시간을 자유롭게 쓰긔

내가 종속되어 있는 괴로움이 크면 클수록
나머지 시간을 더 내 맘대로 쓰고 싶은 욕구도 커질거긔
공부 안 해도 되고, 운동 안 해도 되긔
뭘 하든 내가 정하는 내 맘이긔

이런 자유가 걍 적당히 있으면 밸런스가 맞아서 진짜 행복하긔

근데 내가 바라는 이상(도달하고 싶은 목표)은 높고
그건 일정한 통제 아래서의 노력을 요구하는데
내 몸은 계속 자유만 누리고 싶어하긔
이러면 그때부터 괴로움이 생기더라긔

결국 그냥 다 포기하고 신나게 노는데도
왠지 모르게 신나지도 않고 재미도 없긔

에크하르트 툴리가 이런말을 했긔
"불행해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하는 것,
그리고 원하는 것을 모두 갖는 것이다."


1분만에 행복해 지는 팁을 드리겠긔
플랭크 아시긔?
플랭크 완벽한 자세로 1분 버티다가 내려와 보시긔
1분 만에 행복해 지긔 살겠다 싶긔
갑자기 편하게 누울 수 있어서 감사해지긔

약간 이런 원리라고 보면 되긔
자극이나 통제, 괴로움이 <전혀>없는 상황에서는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더 이상 즐거움이 되지 못하긔

여유롭게 마시는 커피 한 잔도,
내가 진짜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넘치는 자유 속 에서는 당연한 일상일 뿐이긔

그러니 적당히 한번 삶을 쪼여보시라긔
나를 통제해 보시긔
약간 힘들긴 한데 할 수는 있을 정도의 쪼임이어야 하긔

커피도 3일 동안 참다가 마셔보시고
돈이 있어도 여행을 한번 참아보시긔

그리고 그걸 <보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오시면
아마 자기 관리의 신이 되어있을실 거긔

이런 의미에서 저축도 굉장히 좋은 통제의 도구긔
소비를 통제하면 돈도 모이고, 쪼이다가 한번씩 맛있는 거 사먹고
작은 소비하는 것도 굉장히 큰 기쁨이 될거긔

4. 시작은 진짜 작게, 뭐든 꾸준히

뭐든 시작은 진짜 작게 하시긔
그리고 꾸준히 하시긔

저는 뭐든 제일 중요한 게 축적이라고 생각하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젤 무서운 게 쌓이는 거더라긔

우리 모두는 불가능한걸 알지만 내심 이런 바람이 있긔

<노력하지 않고 잘 하기를 바람>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 그냥 본능 같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단한거고 비범한거긔

영어를 예를 들어 보겠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을 본다 -> 부럽다
-> 나도 저렇게 잘 하고 싶다 -> 방법을 찾는다
-> 계획을 세운다 -> 안 한다
->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한다 -> 하지만 안 한다

저기서 제일 문제되는 구간이 계획을 세운다 -> 안 한다 사이에 있긔

지금껏 영어 공부를 하나도 안했는데
단어 외우기/듣기/문법/말하기/독해 파트 별로 계획을 세우긔
왜 이런 계획을 세우게 되냐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서긔
내가 도달하고자 하는 이상에 빨리 도달하고 싶어서긔

완벽은 굉장히 위험한 단어긔
완벽에 매몰되면 계획대로 되어도,
계획대로 안돼도 문제가 발생하긔

계획대로 하는데 왜 문제가 되냐고요?
완벽한 계획의 맹점은 지속력이 짧다는 거긔
우리의 칭긔 작심과 삼일...예...그렇긔

사람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긔
현대를 사는 직장인의 에너지는 더욱 더 그렇긔
며칠은 열심히 해도 무리하면 완벽히 계획대로 못하긔

결국 얼마간 하다가 그냥 살던대로 돌아가겠죠?
이 패턴이 뫼뵈우스 띠처럼 반복되긔
어떤 가시적인 성과도 없이 다시
<과도한 자유>속으로 나를 내던지긔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계속 부러워만 하긔

계획대로 안되면?
역시 나는 이런 인간이야 그냥 살던대로 살자....
그리고 다시 <과도한 자유>행이긔

근데 문제는 이런 자유 속에서도 내가 행복하지 않다는거긔 ㅜㅜㅜ

그렇기 때문에
진짜 작은 시작이 필요하고
꾸준의 힘을 믿어야 하긔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시다면요

1 내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2 아주 작게 시작한다,
진짜 사소하게 시작해야 하긔
하는 티도 안나게요
과연 이딴 게 변화를 가져올 수 조차 있나??
의심 되는 수준으로요

-중학 영어단어 3개씩만 외우기, 아침 점심 저녁 큰 소리로 읽어보고 끝내기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기 절대 3개 이상 외우면 안됨 정 더 하고 싶으면
복습하거나 써보거나 발음 기호를 정확하게 따라하거나 암튼 3개 넘어가면 안됨
-한 달이면 거의 100개긔 어떠시긔 한 달 전에 내가 모르던 단어 100개를
지금은 아는거긔 물론 오래 기억하려면 반복해서 봐야겠지만요

3 3개가 익숙해졌다고 함부로 10개씩 넘어가지 마시긔 복습하고 반복하시긔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때도 전혀 무리가 없어야 하긔

정말 신기한거는 시간이 쌓일수록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격차가 엄청나게 늘어나긔

예를 들어 초반에는 두달째는 3개->4개 이렇게 돼도
한 서너달이 지나면 4개->8개 그리고 8개->20개
그 다음엔 단어가 아니라 문장도 점점 가능해지긔

이미 몇 달간 <축적>된 것들이 있기 때문이긔

다이어트도 완전히 똑같은 원리긔 식이도 운동도
절대 절대 작게 시작해야 오래 지속하고
오래 지속돼야 뭐라도 결과물이 나오더라긔

이게 습관이 되면
내가 정복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는 자신감이 생기긔
다만 시간이 좀 걸리는 것 뿐이란 걸요

남들은 하는데 나는 못 하는게 아니라
남들은 시간이 조금 적게 걸린거고
나는 그보다 좀 더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란걸 아니까
비교를 덜 하게 되더라긔

단, 작게 시작하는 대신
하루도 허투로 날리는 날이 없어야 되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기분이 좋든 개떡 같든
호르몬이 널을 뛰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나든
몸이 죽을것 같이 아픈게 아니면
그냥 매일 해야 하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터지는 날>이라는 것이 존재하잖냐긔?
입도 터지고 물욕도 터지고 암튼 인간이라서 예고없이 터지긔
잘 통제하고 쪼이고 참다가도 한번씩 터지는 날이요

이때도 <축적>의 진가가 드러나긔
한 3일 하다가 터지면 구멍이 크게 보이긔
근데 30일, 50일 하다가 터지면은 티도 안나긔
또 우리는 워낙 티도 안나게 작게 시작해서

그냥 그 다음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하던대로 하면 되긔

힘들이지 않고 만만하게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은밀하게 꾸준히 쌓는게 핵심이긔!

포인트는 그렇게 매일 빠짐없이
할 수 있을 만큼만 시작하는 것이긔

0과 1의 거리가 가장 멀긔
1에서 100보다
0에서 1을 가기가 가장 어려울 수 있긔
0.0001 도 좋긔

우선 1까지 가면 2도 가고 10도 가고 100도 가고 1000도 갈 수 있긔

어느 순간 내가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을거긔긔
왜냐하면 어느새 나는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이긔

내가 나를 존엄하게 느끼는 순간이 되면
과도한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셀 수 없이 작은 통제들 사이에서
쉼없이 달리는데도 짜릿한 자유를 느끼실거긔

절대!!! 완벽하게 할 생각 말고 그냥!!! 하자긔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들에
사로잡혀서 시작도 못한 일이 너무 많긔

“내가 이 일을 잘못해서 모든 걸 망치면 어떡하지?”

결론:
제가 안 하고 남이(정확히 대다수는 아무 생각없이
즉석에서 대답하는 남자들이)그 일을 하긔

헐 제 예상이 틀렸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긔

혹은

오 제 예상이 맞아서 뭔가 틀어졌긔
근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긔
놀랍게도 실패할 걸 예상하고 시킨거긔
<혹시나 잘 될 수도 있지>라는 기대로요

제발 걱정말고 소쁘님들 마음껏 저질렀음 하긔
그래도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이 훨씬 더 많이 생길거라는 것에
제 소드 인생 거냄

칵테일

 

 

 

 

피치코코

 

복숭아맛으로 달콤해 대중적으로 인기많은 칵테일 입니다.

 

 

 

 

 

 

 

 

 

 

깔루아밀크

 

우유에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를 섞어 도수는 맥주정도에

부드럽고 은은한 바닐라향이 나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데낄라 선라이즈

 

오렌지쥬스와 석류시럽을 섞어 완성하는 칵테일이라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모히토

 

베이스는 럼. 달콤하고 민트와 라임이 들어가 신선하고 상큼해 

주로 여름철에 많이 사랑받는 칵테일이죠.

 

 

 

 

 

 

 

미도리사워

 

레몬쥬스와 설탕이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블루하와이

 

레몬쥬스 라임쥬스 설탕시럽이 들어가 새콤달콤하고 

부담없이 먹기좋아 사랑받는 칵테일 입니다.

 

 

 

 

 

 

섹's 온 더 비치

 

열대과일을 이용해서 만든 칵테일이라 

상큼하고 달콤해서 여자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O르가즘

 

커피향과 아몬드 리큐어, 아이리시크림을 넣어 달콤하고 고소하고 부드러워 

30~40대가 즐겨먹는 칵테일 입니다.

여기에 보드카를 넣으면 스크리밍 O르가즘이 되죠.

 

 

 

 

 

 

애플마티니

 

베이스가 보드카라 도수가 30도 이상으로 소주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상큼하고 맛있다고 홀짝 거리다간 저기로 가버리는; 

라임 애플 슈냅스가 들어가 새콤달콤해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칵테일 입니다.

 

 

 

 

 

 

 

옥보단

 

이것도 오렌지쥬스 레몬쥬스 라임쥬스 등이 들어가 

달콤하고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칵테일 입니다.

컵 테두리에 설탕이 발려있어 옥보단 마시는 모양새가 꽤나 야할 수 있습니다ㅎㅎ

 

 

 

 

 

 

 

준벅

 

도수가 거의 없고 이것도 레몬 파인애플 쥬스등이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에 

가볍게 쥬스처럼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이라 대중적이죠.

 

 

 

 

 

 

 

진토닉

 

진을 베이스로 만든 칵테일 입니다.

토닉대신 소다나 사이다를 넣어 마셔도 맛있고

이 칵테일도 상큼하고 달콤해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칵테일 입니다.

 

 

 

 

 

 

 

카시스프라페

 

카시스 원액에서 포도향이 나서 달콤하고 향이 좋은 칵테일 입니다.

복숭아와 오렌지 리큐브, 파인애플 쥬스 등이 들어가고 도수도 무난합니다.

 

 

 

 

 

 

 

카타르시스

 

도수 50도를 넘어서는 강한 칵테일 마시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고 합니다.

 

도수가 무서울때는 바카디151을 줄이고 

아마레또와 라임쥬스의 비율을 좀더 높여서 만들어 달라 하면 됩니다.

 

독한술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거나 저세상 만치로 떠나고 싶을때 마셔주는 칵테일

 

 

 

 

 

 

 

코로나리타

 

마가리타와 코로나를 섞어마시는 멕시코 버전의 쏘맥 폭탄주 입니다.

데킬라와 라임쥬스, 오렌지 껍데기로 만든 리큐어가 들어가서

데킬라 때문에 도수는 꽤 있지만 상큼하고 대중적인 맛입니다.

 

 

 

 

 

 

코스모폴리탄

 

보드카, 크랜베리쥬스, 라임쥬스가 들어가 상큼하고 진한향이 나는 칵테일 입니다.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이 마셔서 유명해져 그런지 뉴욕여성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다는 칵테일

 

 

 

 

 

 

 

 

파우스트

 

도수 50도 이상의 엄청나게 강한 칵테일 입니다. 

너무 강해 무섭다 하시면 코코넛을 더 넣어달라 하심 되고 

들이키는 순간 목구멍이 뜨거워지는게 느껴지는 칵테일 입니다.

 

 

 

 

 

 

 

 

 

 

피치크러쉬

 

복숭아, 레몬, 크랜베리쥬스가 들어가 

새콤달콤해 이것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나560 조직병리검사 [1장기당]의 수가 산정방법


나560 (Level A ~ Level D) 조직병리검사[1장기당]의 수가 산정방법은 다음과 같이 함. 


- 다 음 -

 

 가. 악성종양 위전절제술의 조직병리검사는 나560 라 (Level D) 의 소정점수를 산정하고, 동시에 췌장절제술, 비장절제술, 담낭절제술을 시행한 후 각각의 조직병리검사 시는 부수장기에 대한 검사이므로 나560다 (Level C) 의 소정점수를 장기별로 각각 산정함.   



 나. 악성 뇌종양수술후의 조직병리검사는 두 부위 에 각각 수술을 실시한 경우에는 2회 인정하며 한 부위에 실시한 경우에는 1회만 산정함. 


 다. 피부종양을 여러 부위에서 적출한 후 실시한 조직병리검사는 전신을 두부, 경부, 상·하·전·후 체간, 좌·우·상·하지, 회음부로 구분(11부위)하여 부위별로 각각 산정함. 


 라. 악성종양수술에서 림프절제술이 병행된 경우는 블록수를 합산하여 나560라 (Level D) 로 산정함. 


(고시 제2017-265호, ’18.1.1. 시행)



나560 조직병리검사 [1장기당]의 양측장기, 인접장기 및 연결장기의 수가 산정방법


나560 조직병리검사[1장기당]의 양측장기, 인접장기 및 연결장기의 수가 산정방법은 다음과 같이 함. 


- 다 음 - 


 가. 양측장기

 1) 양측장기는 나560 (Level A~D) 조직병리검사의 소정점수를 양측으로 각각 산정함

 2) 갑상선, 편도, 성대, 혈관 수술 후 실시하는 나 560 (Level A~D) 조직병리검사는 양측의 파라핀 블록수를 합하여 나560 (Level A~D) 의 소정점수로 산정함. -> 양측산정하지 않는 케이스 


 나. 인접장기 

 1) 위풀씨 수술(Whipple's Op): 췌장, 담낭, 장 (Intestine)으로 각각 나누어 산정 

 2) 방광암 수술시 전립선, 위암 수술시 비장‧ 췌장‧ 간, 담낭절제술 시 담낭: 장기별로 산정 

 3) 비강과 부비동, 편도(Tonsil)와 아데노이드 (Adenoid), 두경부 악성종양 시 침샘, 신장 악성종양 시 부신: 한 장기로 산정 

 (Nasal cavity and sinus / Tonsil and adenoid / Head&Neck and submandibular gland / Kidney and adrenal gland)

 4) 대망(Omentum), 복막(Peritoneum): 별도장기로 볼 수 없음. 다만 병변이 있어 단독 생검 시는 병리조직 검사를 산정할 수 있음 

 5) 자궁부속기(Adnexa of uterus, 동측 난소와 난관 등): 한 장기로 산정 


 다. 연결장기 

 1) 소화기관의 경우: 식도 Esophagus, 위 Stomach, 소장 Small intestine, 대장 Large intestine 4부분 으로 구분하여 인정 

 - 말단 회장(Terminal Ileum)의 경우 연결하여 절제되는 경우 대장과 함께 산정 = Right hemicolectomy

 - 결장절제술시 결장(Colon), 맹장(Cecum), 회장 (Ileum), 직장(Rectum)은 한 장기로 산정  



 2) 요관(Ureter)같은 연결기관: 주 장기에 포함하여 한 장기로 산정


 (고시 제2017-265호, ’18.1.1. 시행)




골수생검으로 조직을 채취한 후 골조직 병리검사를 시행한 경우 수가산정방법


골수생검으로 조직을 채취한 후 골조직 병리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검체가 일반적으로 장기조직이 아니므로 나560다 (Level C) 의 소정점수를 산정함.


 (고시 제2017-265호, ’18.1.1.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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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A 

염증성, 감염성, 비종양성 병변이 의심되는 소견이 있는 경우


Level B 

 골, 뇌, 간, 심근, 췌장, 연부조직, 고환, 전립선 이외의 장기에서 생검한 경우


Level C

1. 양성종양절제 

2. 위장관 폴립절제 

3. 태아·출혈 등의 이상이 있는 태반

4. 병변 전체를 검색하여 치료방침을 결정해야 하는 비종양성 병변

5. 골, 뇌, 간, 심근, 췌장, 연부조직, 고환, 전립선생검한 경우 

6. 양성종양에서 조직구축학적 방법으로 블록을 제작한 경우 (ex. ESD, EMR) -> Level C 파라핀블록: 10개 이상 


Level D
1. 악성종양절제 
2. 경계형 악성 이상의 종양에서 조직구축학적검사를 시행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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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 기준


http://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02000100&brdScnBltNo=4&brdBltNo=6624&pageIndex=2#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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